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오정세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오정세는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른 자가격리를 끝내고 오는 4일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귀신을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을 맡아 열연한 오정세는 드라마 종영에 맞춰 지난 3일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미루고,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당시 프레인TPC 측은 "현재 코로나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Mr.플랑크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을 확정한 그는 다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3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오정세는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른 자가격리를 끝내고 오는 4일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귀신을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을 맡아 열연한 오정세는 드라마 종영에 맞춰 지난 3일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미루고,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다.
당시 프레인TPC 측은 "현재 코로나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Mr.플랑크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을 확정한 그는 다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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