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감기에 걸린 근황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졸리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정국은 "감기가 돌아왔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왔다. 이번 감기 너무 세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 와중에도 정국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그냥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이날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달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로 1위를 차지한 후 아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켠 것. 정국은 3주 연속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지난 7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Seven' 스케줄을 하며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고, 7월 28일 라이브 방송에선 팬들이 정국의 감기를 걱정하자 "안 아프고 감기가 한번 걸려서 이제 무서울 게 없다"며 안심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다시 감기가 도진 모습으로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한 팬이 "얼음 대신 따뜻한 물을 먹어야 하는데"라고 하자 정국은 "하지만 난 죽어도 아이스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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