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오는 2월 일본 일정에 합류할 전망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가 2월 1일, 2월 2일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앤드 트와이스'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트와이스의 일본 2집 앨범 '앤드 트와이스' 발매와 함께 열리는 이벤트.
미나는 지난 2019년 불안증세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트와이스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미나는 트와이스 4주년 팬미팅 당시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마주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2월 11일과 2월 12일 후쿠오카 공연, 2월 22일과 2월 23일 시즈오카 공연의 미트&그릿을 소화한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일정의 경우 미나의 건강 회복 여부에 따라 합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이고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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