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기준 300만 179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11일째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이어 두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 등 '밀수'의 주역들이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편 '밀수'는 현재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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