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의 남사친들을 질투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본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일본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2부는 한일 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하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야가 한국에 오기 전 재직한 완구 회사의 동료들이 등장하자 심형탁은 밝게 웃으며 "새로운 장난감 좀"이라고 든뜬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저게 새 신랑이 할 말이냐"고 일침했다.
이후 사야의 여행 친구들이 등장했다. 이 중에는 남자 친구들도 포함돼 심형탁을 긴장케 했다.
심형탁은 두 남자 친구들에게 "뉴욕 갔다 온 친구들이냐"고 물었고, 아무런 눈치도 못 챈 친구들은 해맑게 "그렇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사야를 향해 "나한테 말도 안 하고 미국을 다녀왔냐"고 질투를 표했다. 하지만 사야는 "심씨랑 만나기 전이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본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는 일본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2부는 한일 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하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야가 한국에 오기 전 재직한 완구 회사의 동료들이 등장하자 심형탁은 밝게 웃으며 "새로운 장난감 좀"이라고 든뜬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저게 새 신랑이 할 말이냐"고 일침했다.
이후 사야의 여행 친구들이 등장했다. 이 중에는 남자 친구들도 포함돼 심형탁을 긴장케 했다.
심형탁은 두 남자 친구들에게 "뉴욕 갔다 온 친구들이냐"고 물었고, 아무런 눈치도 못 챈 친구들은 해맑게 "그렇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사야를 향해 "나한테 말도 안 하고 미국을 다녀왔냐"고 질투를 표했다. 하지만 사야는 "심씨랑 만나기 전이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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