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1조원을 들여 지은 파리 백화점에서 빈손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랑주리 미술관 그리고 산책코스 튈르리 정원 강추!!!(feat. 사마리텐 백화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여유롭게 공원 산책을 즐기며 "아침에 공원을 오니까 너무 좋다. 호텔을 나와서 튈르리 정원을 지나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오랑주리 미술관에 도착한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관람에 나섰다.
전시실을 둘러본 강수정은 "이곳의 컬렉션이 진짜 마음에 든다. 수집가이자 후원자였던 폴 기욤과 장 발터의 컬렉션은 진짜 볼 때마다 놀랍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오랑주리 미술관 뒤에 있는 한 카페로 향했다. 강수정은 장난을 거는 아들을 보며 "잘생겼지만 귀찮다"라고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강수정은 파리 시내에 위치한 사마리텐 백화점에 방문했다. 강수정은 이 백화점에 대해 "LVMH 그룹에서 1조원을 들여 새롭게 개장한 백화점"이라고 소개했고 이후 하지만 저희는 빈손으로 돌아왔답니다 배고프다고 난리 치는 아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