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데뷔를 앞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은석과 원빈이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11일 0시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Training Days'(트레이닝 데이즈) 콘셉트의 이미지는 연습실을 벗어나 편안한 모습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은석과 원빈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2001년생 은석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를, 2002년생 원빈은 퍼포먼스 및 기타 연주 실력을 지녔다. 또한, 두 멤버 모두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Realize'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멤버가 팀으로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는 오는 9월 4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