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가인이 뛰어난 요리솜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자취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학생 때도 뼈다귀 탕을 만들어 자취방에 친구들을 불러서 먹였다"고 덧붙였다.
VCR영상에서 송가인이 찾아간 곳은 트로트계의 대선배 한혜진의 집이었다. 송가인은 한혜진을 위해 진도식 '해물 꽃게탕'을 준비했다. 그는 살아 있는 꽃게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을 넣고 모든 재료를 계량컵 없이 눈대중으로 투하했다. 또 손바닥만 한 진도 전복과 싱싱한 낙지를 추가로 투하해 진한 '해물 꽃게탕'을 완성시켰다. 송가인은 거기서 요리를 끝내지 않고 '고추장 육회 탕탕이'를 순식간에 만들었다.
한혜진은 송가인의 손맛이 첨가된 '육회 탕탕이'를 시식한 후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미리 해뒀던 옥고감밥(옥수수+고구마+감자+밥)의 비주얼에 행복한 환성을 질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NEW 편셰프 송가인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자취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학생 때도 뼈다귀 탕을 만들어 자취방에 친구들을 불러서 먹였다"고 덧붙였다.
VCR영상에서 송가인이 찾아간 곳은 트로트계의 대선배 한혜진의 집이었다. 송가인은 한혜진을 위해 진도식 '해물 꽃게탕'을 준비했다. 그는 살아 있는 꽃게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을 넣고 모든 재료를 계량컵 없이 눈대중으로 투하했다. 또 손바닥만 한 진도 전복과 싱싱한 낙지를 추가로 투하해 진한 '해물 꽃게탕'을 완성시켰다. 송가인은 거기서 요리를 끝내지 않고 '고추장 육회 탕탕이'를 순식간에 만들었다.
한혜진은 송가인의 손맛이 첨가된 '육회 탕탕이'를 시식한 후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미리 해뒀던 옥고감밥(옥수수+고구마+감자+밥)의 비주얼에 행복한 환성을 질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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