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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초간단 레시피 방출→송가인 금손 요리 실력[★밤TView]

  • 김지은 기자
  • 2023-08-11
'편스토랑' 류수영이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운 '밥&빵&면'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만들기도 쉬운 레시피 3종을 방출했다.

류수영은 즉석밥과 김치를 프라이팬에 올려 현란한 웍질로 빠르게 볶아냈다. 이어 계란을 구름처럼 몽실몽실하게 볶아 볶음밥 위에 살포시 올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파와 고급 게맛살, 밥을 함께 볶은 후 그 위에 케첩으로 용암을 표현해 '계란구름 화산볶음밥'을 완성시켰다.

류수영은 다음 요리인 '계란샌드'를 준비했다. 그는 오이, 양파를 채 썰어 식초 세 숟가락, 설탕 두 숟가락을 넣고 절였다. 그리고 계란에 마요네즈, 체더치즈, 설탕, 남은 고급 게맛살을 넣어 촉촉하게 볶아, 아까 절여놨던 오이&양파를 얇게 썬 후 함께 추가로 볶았다.

마지막으로 빵에 딸기잼을 바르고 볶은 재료를 올려 '계란샌드'를 완성했다. 옆에 있던 스태프는 류수영 표 '계란샌드'를 한입 가득 베어 물고 "진짜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류수영은 라면 스프로 '초간단 분식집 라볶이'까지 완성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밥&빵&면 레시피'를 아낌없이 방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송가인이 뛰어난 요리 솜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영상에서 송가인이 찾아간 곳은 트로트계의 대선배 한혜진의 집이었다. 송가인은 한혜진을 위해 진도식 '해물 꽃게탕'을 준비했다. 그는 살아 있는 꽃게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직접 담근 된장을 넣고 모든 재료를 계량컵 없이 눈대중으로 투하했다. 또 손바닥만 한 진도 전복과 싱싱한 낙지를 추가로 투하해 진한 '해물 꽃게탕'을 완성시켰다. 송가인은 거기서 요리를 끝내지 않고 '고추장 육회 탕탕이'를 순식간에 만들었다.

한혜진은 송가인의 손맛이 첨가된 '육회 탕탕이'를 시식한 후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미리 해뒀던 옥고감밥(옥수수+고구마+감자+밥)의 비주얼에 행복한 환성을 질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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