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스마트폰 없이 요리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느껴 '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을 '금욕 상자'에 넣고 10시간 봉인을 맞춘 후 집을 나섰다.
그는 네비게이션 없이 운전, 공중전화 콜렉트콜, 곤충채집, 버스 정처 없이 기다리기 등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아버지와 만나 본가로 향하던 중 아버지의 모교에 들러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는 아버지를 등에 업고 다리를 바들거리며 사진을 남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코드 쿤스트는 "생각보다 아직 무거웠다. 감동 스토리로 가려면 가볍다고 해야 하는데, 저보다 무려 10kg이 더 많이 나간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코드 쿤스트는 아버지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없으니까 확실히 대화가 늘어난다. 스마트폰을 볼 수 있었다면 저번에 제가 만든 괴이한 작품들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폰이 없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디톡스' 실천으로 요리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장어와 오겹살 구이, 콩나물밥을 성공적으로 준비했고 아버지의 미소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이 극찬을 쏟아내자,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 폰 없으니까 처음으로 칭찬받는다"며 쑥스러워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느껴 '디지털 디톡스'를 결심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을 '금욕 상자'에 넣고 10시간 봉인을 맞춘 후 집을 나섰다.
그는 네비게이션 없이 운전, 공중전화 콜렉트콜, 곤충채집, 버스 정처 없이 기다리기 등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코드 쿤스트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아버지와 만나 본가로 향하던 중 아버지의 모교에 들러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는 아버지를 등에 업고 다리를 바들거리며 사진을 남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코드 쿤스트는 "생각보다 아직 무거웠다. 감동 스토리로 가려면 가볍다고 해야 하는데, 저보다 무려 10kg이 더 많이 나간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코드 쿤스트는 아버지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없으니까 확실히 대화가 늘어난다. 스마트폰을 볼 수 있었다면 저번에 제가 만든 괴이한 작품들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폰이 없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 디톡스' 실천으로 요리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장어와 오겹살 구이, 콩나물밥을 성공적으로 준비했고 아버지의 미소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이 극찬을 쏟아내자,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 폰 없으니까 처음으로 칭찬받는다"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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