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내 집 마련의 의지를 다졌다.
11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보여줘 혜림즈! 찾아줘 홈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한국외대 근처를 방문했고, 신민철은 "연애할 때 진짜 많이 왔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혜림은 "여긴 내가 다 꿰뚫어 보고 있는 곳인데 재개발이 확실히 많아졌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사는 빌라가 많았다면, 앞으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근처를 산책하던 혜림은 "근처에 경희대학교도 있는데 한예종 코스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산책하기에 좋았다"며 "학교 다닐 때도 우리 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모여있으니까 젊은 에너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우리 부부의 꿈이 내 집 마련인데 구체적으로 원하는 집이 뭐냐"라고 물었고, 신민철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그거 중요하다. 시우가 뛸 때마다 조용히 하라고 하기도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조용했으면 좋겠다. 집마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아이가 안전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었으면 좋겠다. 또 너무 많이 이사 안 하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게 안정감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림은 "지금 당장 살 수 없을지라도 집 구경은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내 집 마련해 보자"고 다짐하며 집 구경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1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보여줘 혜림즈! 찾아줘 홈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한국외대 근처를 방문했고, 신민철은 "연애할 때 진짜 많이 왔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혜림은 "여긴 내가 다 꿰뚫어 보고 있는 곳인데 재개발이 확실히 많아졌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사는 빌라가 많았다면, 앞으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근처를 산책하던 혜림은 "근처에 경희대학교도 있는데 한예종 코스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산책하기에 좋았다"며 "학교 다닐 때도 우리 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모여있으니까 젊은 에너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우리 부부의 꿈이 내 집 마련인데 구체적으로 원하는 집이 뭐냐"라고 물었고, 신민철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림은 "그거 중요하다. 시우가 뛸 때마다 조용히 하라고 하기도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조용했으면 좋겠다. 집마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아이가 안전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었으면 좋겠다. 또 너무 많이 이사 안 하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게 안정감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림은 "지금 당장 살 수 없을지라도 집 구경은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내 집 마련해 보자"고 다짐하며 집 구경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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