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올해엔 결혼?! 기안84가 추천한 결정사, 드디어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하기로 결심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하기 전 연예계 절친인 웹툰작가 기안84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한혜진은 "누나가 원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위로는 한 두 살, 아래로는 열두 살"이라는 결혼 조건을 밝혔다.
이후 한혜진은 결혼정보회사에 도착해 큰 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직원은 "178이어도 예쁘면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여기 자신감이 막 상승한다. 누구든지 만날 수 있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의 이상형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솔직하고 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는 건데 제가 이해심을 요하는 순간이 더러 있다. 한 달 동안 밥을 잘 못 먹을 때도 있고 운동을 거의 매일 하는 사람이라 이해심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봐야 하는 스타일이라 매일 데이트를 해야 한다"며 "웃을 때 귀여운 스타일"이라는 희망사항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걸을 종합한 정국이 같은 스타일이면 좋을 거 같다"며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한혜진의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 3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40세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올해엔 결혼?! 기안84가 추천한 결정사, 드디어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하기로 결심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하기 전 연예계 절친인 웹툰작가 기안84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한혜진은 "누나가 원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위로는 한 두 살, 아래로는 열두 살"이라는 결혼 조건을 밝혔다.
이후 한혜진은 결혼정보회사에 도착해 큰 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직원은 "178이어도 예쁘면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여기 자신감이 막 상승한다. 누구든지 만날 수 있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의 이상형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솔직하고 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는 건데 제가 이해심을 요하는 순간이 더러 있다. 한 달 동안 밥을 잘 못 먹을 때도 있고 운동을 거의 매일 하는 사람이라 이해심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봐야 하는 스타일이라 매일 데이트를 해야 한다"며 "웃을 때 귀여운 스타일"이라는 희망사항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걸을 종합한 정국이 같은 스타일이면 좋을 거 같다"며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을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한혜진의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 3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40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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