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신곡 '왔지윤'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최초 공개했다.
홍지윤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행운요정'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밤'에 컴백한 홍지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은 '왔지윤'으로 스튜디오에 등장, '트로트 바비'의 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상큼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화밤'의 안방마님 드디어 '왔지윤'. 건강하게 돌아왔다"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주현미 가요제' 특집에 맞춰 노래를 준비했다"며 '여백'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감성 가득한 보컬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홍지윤은 가수 이찬원과 '사랑의 여왕' 듀엣을 선사했다. "'사랑의 여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고 말한 홍지윤은 무대에서 한껏 끼를 발산했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9월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데 이어 같은달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이번 정규 1집에는 정통 트로트,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홍지윤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행운요정'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밤'에 컴백한 홍지윤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은 '왔지윤'으로 스튜디오에 등장, '트로트 바비'의 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상큼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화밤'의 안방마님 드디어 '왔지윤'. 건강하게 돌아왔다"며 입담을 뽐냈다. 또한 "'주현미 가요제' 특집에 맞춰 노래를 준비했다"며 '여백'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감성 가득한 보컬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홍지윤은 가수 이찬원과 '사랑의 여왕' 듀엣을 선사했다. "'사랑의 여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고 말한 홍지윤은 무대에서 한껏 끼를 발산했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9월 정규 1집을 발매하는 데 이어 같은달 18일 SBS M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이번 정규 1집에는 정통 트로트,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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