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가 한지완을 꾀어 결혼 한 후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7화에서는 장기윤(김진우 분)이 신주경(한지완 분)을 무시하고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장기윤은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신주경에 청혼했다. 신주경은 이런 사실은 모른 채 자신을 오랫동안 사랑했다는 장기윤의 연기에 속아 결혼을 승낙했다.
그렇게 신주경은 가정에서는 장창성(남경읍 분)의 병시중을 들고, 회사에서는 '우아한 제국'을 성장시키는데 몰두했다.
하지만 장기윤은 우연히 목격한 재클린 테일러가 억만장자 상속녀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그에게 눈독을 들였다.
이후 장기윤은 자신을 공항에 마중 나온 신주경은 무시했지만, 재클린 테일러에게 악수를 청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재클린 테일러는 장기윤의 악수를 무시하고 나승필(이상보 분)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장기윤은 기분이 상해 '이제 가자'는 신주경의 팔을 뿌리치고 "마늘 냄새난다. 넌 남편 등에 칼 꽂은 나승필 저 자식이랑 약속 같은 걸 하고 싶냐. 도대체 생각이 있냐, 없냐"며 소리쳤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7화에서는 장기윤(김진우 분)이 신주경(한지완 분)을 무시하고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장기윤은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신주경에 청혼했다. 신주경은 이런 사실은 모른 채 자신을 오랫동안 사랑했다는 장기윤의 연기에 속아 결혼을 승낙했다.
그렇게 신주경은 가정에서는 장창성(남경읍 분)의 병시중을 들고, 회사에서는 '우아한 제국'을 성장시키는데 몰두했다.
하지만 장기윤은 우연히 목격한 재클린 테일러가 억만장자 상속녀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그에게 눈독을 들였다.
이후 장기윤은 자신을 공항에 마중 나온 신주경은 무시했지만, 재클린 테일러에게 악수를 청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재클린 테일러는 장기윤의 악수를 무시하고 나승필(이상보 분)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장기윤은 기분이 상해 '이제 가자'는 신주경의 팔을 뿌리치고 "마늘 냄새난다. 넌 남편 등에 칼 꽂은 나승필 저 자식이랑 약속 같은 걸 하고 싶냐. 도대체 생각이 있냐, 없냐"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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