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선보인 '어제 같은 이별' 무대 영상이 네이버 TV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제2회 주현미 가요제'에서 이찬원이 부른 '어제 같은 이별' 무대 영상은 16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TV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찬원은 주현미를 향해 90도 인사로 깎듯이 예우를 갖춘 후 전주가 흐르자 마이크를 손에 쥔 채 가볍게 손뼉을 치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바로 감정을 잡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 불렀다. 미소 띤 이찬원의 여유 있는 모습은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손동작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쪽 발을 드는 등 노래에 곁들인 안무로 흥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