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아랍에미리트(UAE)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아랍에미리트' 차트(8월 13일 자) 1위에 올랐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톱 송 UAE' 차트 6위로 진입하여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7일 61위로 재진입 후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5월15일부터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파워를 과시했다.
7월에도 '데일리 톱 송 UAE'차트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며, 7월에만 2일, 6일, 11일 1위를 차지해,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디 애스토로넛'은 '주간 톱 송 UAE' 차트 주간 차트에서 6월 29일 주간과 7월 6일 주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랍에미리트를 뜨겁게 달궜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 5월 18일 뜨거운 역주행 파워를 보여주며 주간 1위를 한 이후로 '주간 톱 송 UAE' 차트에서 줄곧 톱3 내에 들며 솔로이스트 진의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8월 17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억 1816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해 입대 전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으로 선사한 '디 애스트로넛'은 각국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 진의 군백기를 가득 채우며 '글로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