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몰디브 여행을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8일 가족들과 함께 한 몰디브에서의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과 아들이 함께 마주한 신기한 동물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강수정은 "이번 몰디브 여행에서 만난 여러 동물들. 모든 동물에 관심많은 제민이에게는 뜻깊은 추억. 난 함께 만타가오리 스노클링 나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그래도 좋은 영상 건짐"이라며 "그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인데 정말 내 자신에 실망했던 시간. 수중환경 따져보고 이 리조트를 골랐는데 그러길 잘했다 싶었음"이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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