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이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원흠은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37세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결혼 발표 이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라며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아질 때나 안 좋아질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것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형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노라조에 합류했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 7월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원흠은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37세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는 결혼 발표 이후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라며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아질 때나 안 좋아질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것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형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노라조에 합류했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 7월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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