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159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 주말(18일~20일) 77만 38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2575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국내 누적 매출액 약 169억 원을 기록하며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 154억 8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11년 전 개봉해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작품 중 최고 누적 매출액이다.
또한 '오펜하이머'는 예매율 또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당분간 적수 없는 흥행 행보가 예상된다.
이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이병헌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만 15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9만 1800명으로, 손익분기점(400만)을 넘길 수 있을지 관건이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로 주목받은 '달짝지근해: 7510'는 24만 56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7592명. 4위를 기록한 '밀수'는 14만 4832명의 관객을 모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77만 7165명이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1만 532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 주말(18일~20일) 77만 38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2575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국내 누적 매출액 약 169억 원을 기록하며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 154억 8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11년 전 개봉해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작품 중 최고 누적 매출액이다.
또한 '오펜하이머'는 예매율 또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당분간 적수 없는 흥행 행보가 예상된다.
이어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이병헌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만 15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9만 1800명으로, 손익분기점(400만)을 넘길 수 있을지 관건이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로 주목받은 '달짝지근해: 7510'는 24만 56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7592명. 4위를 기록한 '밀수'는 14만 4832명의 관객을 모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77만 7165명이다.
한편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1만 53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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