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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전혜연, 이훈 마약 누명 벗기나..박동빈 잠적 '난항' [★밤TView]

  • 김지은 기자
  • 2023-08-21
'하늘의 인연'에서 전혜연이 이훈의 마약 누명을 벗기기 위해 관련 인물을 찾아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88회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이 아버지 윤이창(이훈 분)의 마약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배덕호(강석정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전미강(고은미 분)이 이훈을 죽인 범인이라고 확신해 전미강에 사죄를 요구하며 울부짖었다.

전미강과 윤솔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강세나(정우연 분)가 집으로 들어왔고, 이에 전미강은 다급하게 윤솔을 진정시켰다. 이를 목격한 강세나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전미강은 강세나의 폰까지 뺐으며 신고를 막았다.

이후 전미강은 윤솔을 불러내 윤이창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마음과 진심을 고백하며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윤이창에 마약 누명을 씌운 사람을 강치환(김유석 분)으로 의심한다고 전하며 관련 인물로 황태용(박동빈 분)을 언급했다.

윤솔은 전미강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버지의 마약 누명을 자신이 벗기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전미강에 윤이창을 죽인 방화 살인 진범을 찾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윤솔은 주호영(안동엽 분)에게 하룻밤 사이 황태용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과거를 파헤치는데 난항을 겪었다.

이후 윤솔은 하진우(서한결 분)와 함께 윤이창의 옛 연극단원 중, 수상한 인물로 꼽힌 배덕호라는 인물을 찾아 나섰다. 윤솔이 배덕호가 거주하는 장소로 들어서자 돌연 물벼락을 맞았고 놀란 윤솔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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