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디야(ADYA, 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가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디야는 지난 16일 신곡 '왜 불러'(What's Up?)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왜 불러'는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바의 '왜불러'를 재해석한 곡이다.
에이디야는 뮤직비디오까지 원곡의 감성을 살려 주목받고 있다. 영상 시작 부분에 적용된 4대3 화면 비율부터 눈길을 끌었고, 의상, 배경, 소품까지 원작을 섬세하게 오마주해 '요즘 아이들'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카메라 조명이 눈동자에 그대로 비치는 세기말 특유의 촬영 기법까지 재현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을, 요즘 세대에게는 힙한 y2k 감성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데뷔 100일을 맞은 에이디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에이디야는 지난 16일 신곡 '왜 불러'(What's Up?)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왜 불러'는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바의 '왜불러'를 재해석한 곡이다.
에이디야는 뮤직비디오까지 원곡의 감성을 살려 주목받고 있다. 영상 시작 부분에 적용된 4대3 화면 비율부터 눈길을 끌었고, 의상, 배경, 소품까지 원작을 섬세하게 오마주해 '요즘 아이들'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카메라 조명이 눈동자에 그대로 비치는 세기말 특유의 촬영 기법까지 재현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 리스너들에게는 반가운 추억을, 요즘 세대에게는 힙한 y2k 감성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데뷔 100일을 맞은 에이디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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