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온 지민은 지난 3월 비공개로 충북도교육청에 학교와 도서관 등 도내 10개 교육 기관에 각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지민의 기부금은 학생 도서 구매를 지원하고, 독서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선행을 이어온 지민은 앞서 부산교육청과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에 각각 장학금 1억원을 쾌척,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1200개의 책걸상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소아마비 박멸기금으로 비영리 봉사단체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에 1억 원을 기부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데 이어, 자신의 27번째 생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쾌척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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