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이 '야한 사진관'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음문석은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캐스팅됐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음문석은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낼 전망이다.
음문석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도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이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음문석은 '아라문의 검'에서 모모족 카라트 역으로 분한다. 극 중 모모족은 은혜 갚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족으로, 음문석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루긴 군도를 떠나 아스달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가 은섬(이준기 분)과 엮이게 되는 카라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음문석은 배우, 댄서, 가수, 예능인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는 주인공 송삼동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도 역량을 뽐냈다.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한 그는 올해 세 번째 단편 영화 '동행'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쉼 없이 활동하고 있는 음문석의 열일 행보에 남다른 기대가 쏠린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음문석은 새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캐스팅됐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음문석은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낼 전망이다.
음문석은 오는 9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도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이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음문석은 '아라문의 검'에서 모모족 카라트 역으로 분한다. 극 중 모모족은 은혜 갚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종족으로, 음문석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루긴 군도를 떠나 아스달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가 은섬(이준기 분)과 엮이게 되는 카라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음문석은 배우, 댄서, 가수, 예능인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는 주인공 송삼동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도 역량을 뽐냈다.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한 그는 올해 세 번째 단편 영화 '동행'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쉼 없이 활동하고 있는 음문석의 열일 행보에 남다른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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