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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혼 직후 새 남친 생겼나.."전과 있는 가정부"[★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3-08-26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직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페이지 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정부 출신 폴 리차드 솔리즈와 새로운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37세의 폴 리차드 솔리즈는 약 1년 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집의 가정부로 고용된 바 있다. 그는 화장실과 바닥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식통은 "폴 리차드 솔리즈가 신원 조사 없이 고용됐다"고 했고, 페이지 식스는 그가 다수의 경범죄와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특히 무면허 운전, 총기 소지 등으로 유죄 판결받았으며 아동 학대 혐의로도 기소된 바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샘 아스가리는 "6년간의 사랑과 헌신 끝에 아내와 나는 우리의 여정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며 "우리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간직할 것이며 난 항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고이길 바란다"고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모두가 알다시피, 샘 아스가리와 난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했기 때문에 살짝 충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우리의 이혼에 관해서 설명하고 싶지는 않다. 솔직히 모두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겪게 됐다. 그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둘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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