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이 세븐틴과의 친분을 자랑햇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특집으로 늘 가까이에 있어 잘 몰랐던 서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빙고 칸에 아홉 개의 나라를 적은 뒤 광장시장에서 해당 나라의 외국인을 만나 빙고를 완성하는 빙고게임을 진행했다. '나의 문화유산 밥 사기' 미션에서 승리한 '밥 잘 사'팀은 패한 '밥 안 사' 팀의 빙고판에 직접 나라 이름을 적어 빙고판을 작성했다. 빙고판에는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일본, 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 명이 적혔다.
'밥 안 사' 팀은 광장시장에서 가장 먼저 일본인과 만나며 빠르게 한 칸을 채웠다. 이어 영국인과 만나며 영국 빙고 칸도 채워나갔다. 또, 여러 시도 끝에 중국인과 만나며 한 줄 빙고를 빠르게 완성했다. 연정훈은 유창한 영어를 뽐내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방문 목적을 물었다. 이에 해당 중국인은 "세븐틴 콘서트 때문에 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세븐틴 나랑 친하다"라며 틈새 인맥 자랑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중국인은 "코요태"라고 김종민을 알아보며 K-POP에 대한 폭넓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 특집으로 늘 가까이에 있어 잘 몰랐던 서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빙고 칸에 아홉 개의 나라를 적은 뒤 광장시장에서 해당 나라의 외국인을 만나 빙고를 완성하는 빙고게임을 진행했다. '나의 문화유산 밥 사기' 미션에서 승리한 '밥 잘 사'팀은 패한 '밥 안 사' 팀의 빙고판에 직접 나라 이름을 적어 빙고판을 작성했다. 빙고판에는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일본, 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 명이 적혔다.
'밥 안 사' 팀은 광장시장에서 가장 먼저 일본인과 만나며 빠르게 한 칸을 채웠다. 이어 영국인과 만나며 영국 빙고 칸도 채워나갔다. 또, 여러 시도 끝에 중국인과 만나며 한 줄 빙고를 빠르게 완성했다. 연정훈은 유창한 영어를 뽐내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방문 목적을 물었다. 이에 해당 중국인은 "세븐틴 콘서트 때문에 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세븐틴 나랑 친하다"라며 틈새 인맥 자랑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중국인은 "코요태"라고 김종민을 알아보며 K-POP에 대한 폭넓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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