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한석준의 2층 주택에 감탄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김숙은 "예전에 어떤 동네에서 집을 두 개 정도 봤는데 한석준한테 전화가 오더라. 부동산 쪽을 꽉 쥐고 있더라"라고 전했고, 한석준은 "우리 동네여서 자세히 알았다"고 말했다.
김대호 아나운서 또한 집에 관심이 많다며 "직장 생활하다 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지칠 때 집에 들어가면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회사에 있을 때 좋은 점은 정규직이라 대출이 잘 나온다. 이자율도 좋다. 퇴사 후에는 상환하거나 이자율을 올려야 한다고 전화가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했고, 김숙은 "(한) 석준이도 그런 얘기 했었다"고 웃었다.
특히 한석준은 연희동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4년째 살고 있다고 했고, 마당이 있는 한석준의 주택을 본 김대호는 "(회사) 나가면 저 정도 집에서 사는 거냐"라고 눈을 빛내 웃음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김숙은 "예전에 어떤 동네에서 집을 두 개 정도 봤는데 한석준한테 전화가 오더라. 부동산 쪽을 꽉 쥐고 있더라"라고 전했고, 한석준은 "우리 동네여서 자세히 알았다"고 말했다.
김대호 아나운서 또한 집에 관심이 많다며 "직장 생활하다 보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지칠 때 집에 들어가면 무선 충전기에 저를 충전시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회사에 있을 때 좋은 점은 정규직이라 대출이 잘 나온다. 이자율도 좋다. 퇴사 후에는 상환하거나 이자율을 올려야 한다고 전화가 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전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했고, 김숙은 "(한) 석준이도 그런 얘기 했었다"고 웃었다.
특히 한석준은 연희동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4년째 살고 있다고 했고, 마당이 있는 한석준의 주택을 본 김대호는 "(회사) 나가면 저 정도 집에서 사는 거냐"라고 눈을 빛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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