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이 '연인' 파트1 종료를 아쉬워했다.
이다인은 1일 "벌써 내일 시즌1 끝이라니.. 섭섭하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이다인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쉬는 시간에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핫도그에서 치즈가 늘어나자 웃음을 터뜨렸다.
안은진으로 보이는 이가 "맛있어요?"라고 묻자 이다인은 "네"라며 해맑게 웃었다. '연인'에서 이다인은 유길채(안은진 분)의 친구이자 남연준(이학주 분)의 정혼자 경은애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또 "연인 보러 가자♥"라며 한복을 입고 차에서 촬영을 대기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연인'은 2일 10회에서 파트1을 종료한다. 이날 10회 방송에서 90분 확대 편성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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