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쓰러진 팬을 재빨리 응급조치하고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준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발간 기념행사에서 한 팬이 실신하자 곧바로 응급조치를 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한석준은 실신한 팬에게 달려가 맥박 등을 확인하며 응급조치를 했고, 이 팬은 5분 뒤 정신을 차렸다고.
한석준은 적십자 수상 안전요원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취득한 적이 있다. 그 덕에 이 팬은 깨어날 수 있었고 119가 출동해 상황이 정리됐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현재 출판사 '비단숲' 대표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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