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가을돌'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트렌드지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6일 낮 12시 발표하는 싱글 3집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틸 온 마이 웨이'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자신을 깨워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곡으로, 파워풀하고 속도감 있는 곡 전개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첫 수록곡 'ven conmigo'(벤 꼬미고)는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열정적 메시지와 어울리는 힘 있는 사운드와 목소리가 흘러나와 귓가를 매료시킨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O.Y.E'(오.와이.이)는 내재된 진정한 자아를 뜨거운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인만큼, 감성적이고 귀에 착 감기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트렌드지는 이번 '스틸 온 마이 웨이' 앨범 활동을 마치는 대로 오는 10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과 아프리카의 20개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투어 후 미국 25개 주와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10개국에서도 공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앞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에서의 공연과 일본 첫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표한다. 컴백 소감은?
▶하빛: 저희가 6개월 만에 컴백하는데, 지금까지 공백 중 가장 길었기 때문에 그만큼 기다리셨을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다. 멤버들도 자신감에 차 있다. 하루라도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라엘: 저희가 가을에 컴백하는 건 처음인데 팬분들과 대중분들을 시원 따뜻하게 만들어드리고 싶고 '단짠 매력'을 드리고 싶다.
▶예찬: 저희가 지금까지 안 해본 콘셉트를 보여드리겠다. 저희가 이번 활동을 발판 삼아서 앞으로도 도전을 할 것이고 저희를 알리고 싶다.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 소개 부탁한다.
▶라엘: 드럼과 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신나는 곡이다. 중간에 달리는 안무도 보여준다. 멤버들이 기존에 맡아보지 않았던 파트도 맡아서 저희에게도 도전적인 곡이다. 저희가 잘 소화를 해서 멋진 곡이 나온 것 같다.
-'마이 웨이'의 포인트 안무는?
▶리온: 단장님께서 자유로운 걸 추구하셨다. 저희 안무를 보시면 상징적인 게 많다. 이번에도 '날개 안무'가 포인트에 있고 인트로 구성도 있다.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수록곡 '벤 꼰미고', '오.와이.이' 소개도 부탁한다.
▶한국: '벤 꼰미고'는 나와 함께 떠나자는 뜻이다. 그 누구보다 불타오를 순간을 위해 나와 함께 떠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작사를 할 때도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와 라엘, 예찬이 작사를 했다.
▶하빛: '오.와이.이'는 'Open Your Eyes'의 줄임말인데 망설이던 모습을 내려놓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메시지를 뜨거운 사랑 메시지에 녹였다. 미디엄 팝송 곡이라 그냥 틀어놓기에도 좋은 곡이다.
-이번 앨범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어떤 주제를 잡고 가사를 썼는지.
▶라엘: 이전까지는 세계관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새롭게 한 발을 디디다 보니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저번까진 혼란과 혼돈 속에서 탈출하려는 콘셉트였는데 이번엔 우리는 한계가 없다는 가사를 쓰려고 했다. 제 가사 중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쓰라린 상처는 가슴을 더 뛰게 해'라는 부분인데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앨범의 해외 선주문량이 3배 오르면서 글로벌 인기가 성장한 모습도 보였는데. 점차 해외에서 인지도가 생기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은?
▶윤우: 저희가 성적이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인데 감사한 일이다. 그만큼 저희가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에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으면 좋겠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트렌드지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6일 낮 12시 발표하는 싱글 3집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틸 온 마이 웨이'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자신을 깨워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곡으로, 파워풀하고 속도감 있는 곡 전개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첫 수록곡 'ven conmigo'(벤 꼬미고)는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열정적 메시지와 어울리는 힘 있는 사운드와 목소리가 흘러나와 귓가를 매료시킨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O.Y.E'(오.와이.이)는 내재된 진정한 자아를 뜨거운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곡인만큼, 감성적이고 귀에 착 감기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트렌드지는 이번 '스틸 온 마이 웨이' 앨범 활동을 마치는 대로 오는 10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과 아프리카의 20개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투어 후 미국 25개 주와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 10개국에서도 공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렌드지는 앞서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에서의 공연과 일본 첫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9월 6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표한다. 컴백 소감은?
▶하빛: 저희가 6개월 만에 컴백하는데, 지금까지 공백 중 가장 길었기 때문에 그만큼 기다리셨을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퀄리티가 높아진 것 같다. 멤버들도 자신감에 차 있다. 하루라도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라엘: 저희가 가을에 컴백하는 건 처음인데 팬분들과 대중분들을 시원 따뜻하게 만들어드리고 싶고 '단짠 매력'을 드리고 싶다.
▶예찬: 저희가 지금까지 안 해본 콘셉트를 보여드리겠다. 저희가 이번 활동을 발판 삼아서 앞으로도 도전을 할 것이고 저희를 알리고 싶다.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 소개 부탁한다.
▶라엘: 드럼과 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신나는 곡이다. 중간에 달리는 안무도 보여준다. 멤버들이 기존에 맡아보지 않았던 파트도 맡아서 저희에게도 도전적인 곡이다. 저희가 잘 소화를 해서 멋진 곡이 나온 것 같다.
-'마이 웨이'의 포인트 안무는?
▶리온: 단장님께서 자유로운 걸 추구하셨다. 저희 안무를 보시면 상징적인 게 많다. 이번에도 '날개 안무'가 포인트에 있고 인트로 구성도 있다.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수록곡 '벤 꼰미고', '오.와이.이' 소개도 부탁한다.
▶한국: '벤 꼰미고'는 나와 함께 떠나자는 뜻이다. 그 누구보다 불타오를 순간을 위해 나와 함께 떠나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작사를 할 때도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와 라엘, 예찬이 작사를 했다.
▶하빛: '오.와이.이'는 'Open Your Eyes'의 줄임말인데 망설이던 모습을 내려놓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메시지를 뜨거운 사랑 메시지에 녹였다. 미디엄 팝송 곡이라 그냥 틀어놓기에도 좋은 곡이다.
-이번 앨범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어떤 주제를 잡고 가사를 썼는지.
▶라엘: 이전까지는 세계관을 이어오다가 이번에 새롭게 한 발을 디디다 보니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저번까진 혼란과 혼돈 속에서 탈출하려는 콘셉트였는데 이번엔 우리는 한계가 없다는 가사를 쓰려고 했다. 제 가사 중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쓰라린 상처는 가슴을 더 뛰게 해'라는 부분인데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앨범의 해외 선주문량이 3배 오르면서 글로벌 인기가 성장한 모습도 보였는데. 점차 해외에서 인지도가 생기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은?
▶윤우: 저희가 성적이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인데 감사한 일이다. 그만큼 저희가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에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으면 좋겠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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