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대선배와 깜짝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7일 제로베이스원 측은 멤버 성한빈, 김지웅, 리키가 지난 6일 청담동 분더샵청담에서 열린 '신세계X프리즈서울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배우 김혜수, 이병헌, 송승헌, 한효주,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CL과 만난 모습이 있었다.
성한빈, 김지웅, 리키는 수트와 청청 패션으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뽐내는 한편, 대선배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 이병헌, 송승헌, 한효주, CL도 귀여운 후배와의 만남에 무장해제 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로 초동 182만 장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만든 최초의 K-POP 그룹으로 등극했다. 지난 8월에는 데뷔 37일 만에 고척돔에 초고속 입성, 1만 8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1월 미니 2집 앨범을 내고 컴백하며,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PHILIPPINES'(2023 AAA)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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