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현숙(가명)이 선을 넘는 악플러에게 의연하게 대처했다.
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XX 쓰레기, 못 생긴 게 성격은 더러워서 왜 그렇게 사냐. 시녀 짓이나 하고 양아치 짓이나 하면서 쯧쯧"이라고 다짜고짜 욕설을 내뱉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제발 TV에 얼굴 비추지 마. 보는 사람 생각은 안 하니, 역겹게 생겨서. 얼굴도 역겨운데 목소리가 특히 역겹다. 동물 이용해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고 선 넘는 발언들을 이어갔다.
이에 현숙은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사랑과 책임감으로만 아이들을 키웠다"며 "아이들에게 만큼은 진심인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제가 한 선택들이니 감당해야겠다"고 의연하게 대처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현숙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현재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XX 쓰레기, 못 생긴 게 성격은 더러워서 왜 그렇게 사냐. 시녀 짓이나 하고 양아치 짓이나 하면서 쯧쯧"이라고 다짜고짜 욕설을 내뱉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제발 TV에 얼굴 비추지 마. 보는 사람 생각은 안 하니, 역겹게 생겨서. 얼굴도 역겨운데 목소리가 특히 역겹다. 동물 이용해서 착한 척하는 거 진짜 천박하다"고 선 넘는 발언들을 이어갔다.
이에 현숙은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사랑과 책임감으로만 아이들을 키웠다"며 "아이들에게 만큼은 진심인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안 좋다. 하지만 제가 한 선택들이니 감당해야겠다"고 의연하게 대처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현숙은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현재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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