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솔로 데뷔곡 'Slow Dancing'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뷔는 8일 자신의 채널에 이날 공개한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뮤직비디오 촬영장 속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뷔가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자유분방하게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반려견 '연탄이'에게 간식을 주는 모습, 느긋하게 물 위에 떠 있는 모습, 외국인들과 해맑게 웃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슬로우 댄싱'의 분위기를 전했다.
뷔는 또 하이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슬로우 댄싱'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모습도 공개했는데, 민희진 프로듀서는 흐뭇해하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뷔는 이번에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처음으로 협업해 자신이 가진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뷔는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데뷔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했다.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 기반으로,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과 'Blue'(블루), 'For Us'(포 어스), 보너스 트랙인 '슬로우 댄싱'(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재즈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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