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19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11화에서는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인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 김정민, 김자희 부부,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 배우 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 강동원이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해 탄성을 쏟아냈다. 조세호는 "남자 게스트 분이 오면 보통 남자 스태프 분들은 안 그러는데 오늘 웅성거린다"며 신기해했다.
강동원은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20년 만에 예능 출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주변에서 강동원 씨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 웃기다"며 당당히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세호가 "사슴이 강동원 씨라면, 두더지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나다"라고 비유하자, 유재석은 "나는 곤충이나 설치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11화에서는 감동적인 은퇴식의 주인공인 뉴욕 브로드웨이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 김정민, 김자희 부부,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 배우 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현장에 강동원이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그의 비주얼에 감탄해 탄성을 쏟아냈다. 조세호는 "남자 게스트 분이 오면 보통 남자 스태프 분들은 안 그러는데 오늘 웅성거린다"며 신기해했다.
강동원은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20년 만에 예능 출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주변에서 강동원 씨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강동원은 "저 되게 재밌고 웃기다"며 당당히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세호가 "사슴이 강동원 씨라면, 두더지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나다"라고 비유하자, 유재석은 "나는 곤충이나 설치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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