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남편과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의사인 이정현의 남편은 의학 서적을 원서로 읽고 있었고, 딸 또한 옆에서 독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현은 "남편은 수술 전에 책도 한 번씩 본다. 다행히 딸도 책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또한 이정현의 딸은 오페라에 반응했고, 이에 별은 "이런 끼는 또 엄마를 닮았다. DNA는 못 속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현은 잔멸치 대파 피자를 선보였고, 이를 먹은 이정현의 남편은 맛에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은 "시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삼천포 잔멸치로 한 거다. 외할머니가 국간장도, 매실청, 다시마, 건새우도 보내주시는데 아직 건강하셔서 이렇게 챙겨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외할아버지도 아직 일하신다. 의사로서 계속 진료 보시다가 올해 초에 그만두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남편과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의사인 이정현의 남편은 의학 서적을 원서로 읽고 있었고, 딸 또한 옆에서 독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현은 "남편은 수술 전에 책도 한 번씩 본다. 다행히 딸도 책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또한 이정현의 딸은 오페라에 반응했고, 이에 별은 "이런 끼는 또 엄마를 닮았다. DNA는 못 속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현은 잔멸치 대파 피자를 선보였고, 이를 먹은 이정현의 남편은 맛에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은 "시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삼천포 잔멸치로 한 거다. 외할머니가 국간장도, 매실청, 다시마, 건새우도 보내주시는데 아직 건강하셔서 이렇게 챙겨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외할아버지도 아직 일하신다. 의사로서 계속 진료 보시다가 올해 초에 그만두셨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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