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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군 입대 직접 언급 "안타깝지만 울 일 아니다"[종합]

  • 김노을 기자
  • 2023-09-17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슈가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슈가는 오래 유지하던 긴 머리카탁을 자르고 등장해 "생존신고를 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날 슈가는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등장한 뒤 "생존신고를 하러 왔다"고 운을 뗐다.

앞서 슈가는 첫 솔로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하고 월드투어 'SUGA, Agust D TOUR 'D-DAY'를 개최, 지난달 화려한 앙코르 콘서트로 솔로 활동의 막을 내렸다.

슈가는 "공연 끝나고 마지막 날 전체 공연을 봤는데 활동을 10년 동안 하고, 챕터1이 마무리 된 느낌이라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투어 마치고 몸이 아팠던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왜 그렇게 아팠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특히 슈가는 오는 22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에 돌입한다.

이에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각각 입대한 멤버 진, 제이홉도 등장해 채팅창으로 슈가에게 인사를 건넸다. 슈가는 "제이홉이 왔다. 굉장히 아련하게 '형...'이라고 채팅을 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슈가는 또 "요즘 단톡방을 보면 말투가 점점 아버님들 말투가 되어 간다. 눈웃음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고 토로하며 미소를 지었다.

팬들은 슈가의 입대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자 슈가는 "울고 그럴 게 아니다, 여러분. 우리 2025년에 만나기로 하지 않았나. 저도 2년을 뭔가를 할 수 없는 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우린 약속한 게 있지 않나. 25년에"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슈취타'는 못 한다. 그래도 영상을 많이 찍어놨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 걱정하지 말고 우리 2025년에 보자"고 전하며 라이브를 종료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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