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은이 '소용없어 거짓말'에 특별 출연했다.
한지은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로 안방극장을 찾아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남성우 감독에게 힘을 보태고자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한지은은 '소용없어 거짓말' 15회에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 민지 역으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하는 차진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민지는 설렘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청순한 아우라를 풍겼다.
민지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상형과 거리가 먼 소개팅 상대에게 조심스러운 거절이 통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을 쓴 것. 씻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하는가 하면, 젓가락질도 잘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처절하기까지 한 민지의 거절은 끝내 통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정공법을 선택,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상대를 당황케 했다. 그런 민지로 인해 '멘붕'에 빠진 인물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라이어 헌터 오솔희(김소현 분). 민지의 말이 모두 진실인 것으로 판단했으나, 실상은 모두 거짓이었기에 쫄깃한 반전을 안겼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19일 한지은의 '소용없어 거짓말'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한지은의 열정 가득한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은은 영화 '모라동',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의 차기작들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한지은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로 안방극장을 찾아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남성우 감독에게 힘을 보태고자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전언이다.
한지은은 '소용없어 거짓말' 15회에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 민지 역으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하는 차진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민지는 설렘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청순한 아우라를 풍겼다.
민지는 털털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상형과 거리가 먼 소개팅 상대에게 조심스러운 거절이 통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을 쓴 것. 씻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하는가 하면, 젓가락질도 잘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처절하기까지 한 민지의 거절은 끝내 통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정공법을 선택,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상대를 당황케 했다. 그런 민지로 인해 '멘붕'에 빠진 인물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라이어 헌터 오솔희(김소현 분). 민지의 말이 모두 진실인 것으로 판단했으나, 실상은 모두 거짓이었기에 쫄깃한 반전을 안겼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19일 한지은의 '소용없어 거짓말'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한지은의 열정 가득한 면모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은은 영화 '모라동',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의 차기작들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