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이 영화 속 '노룩패스' 패러디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태원 감독, 정용기 감독,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고윤은 얼굴에 큰 점이 인상적이며, 운동을 좋아하고 싸움을 잘하는 '종칠' 역을 맡았다. 가문의 오른팔 '종면'(정준하 분)과 듀오로, '진경'(유라 분)의 친구 '연수'(김희정 분)를 짝사랑하여 곁을 맴돈다.
영화 속에는 고윤의 부친인 김무성 전 국회의원의 '노룩패스' 패러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 고윤은 "내일이 아버지 생신"이라며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또다른 이슈 거리를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그 장면은 감독님이 아이디어를 내주셨는데 아버지께 아직 말씀을 못 드렸다. 생신이 지나고, 영화 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함께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윤은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그는 "11년 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당시 연출부 막내로 일을 시작했다. 지금 선배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용산CGV=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9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태원 감독, 정용기 감독,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고윤은 얼굴에 큰 점이 인상적이며, 운동을 좋아하고 싸움을 잘하는 '종칠' 역을 맡았다. 가문의 오른팔 '종면'(정준하 분)과 듀오로, '진경'(유라 분)의 친구 '연수'(김희정 분)를 짝사랑하여 곁을 맴돈다.
영화 속에는 고윤의 부친인 김무성 전 국회의원의 '노룩패스' 패러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 고윤은 "내일이 아버지 생신"이라며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또다른 이슈 거리를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그 장면은 감독님이 아이디어를 내주셨는데 아버지께 아직 말씀을 못 드렸다. 생신이 지나고, 영화 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함께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윤은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그는 "11년 전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당시 연출부 막내로 일을 시작했다. 지금 선배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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