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차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나라 16번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영자와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상철을 불러내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이 "형은 영숙과의 라인이 가능성이 있을 것 같냐"고 묻자, 상철은 "오늘 태도가 애교스럽게 바뀌었다. 영자님이랑 나간 것도 약간 질투하는 것 같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에 영철은 상철의 말을 자르며 "그게 진심인 것 같냐"고 대뜸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상철은 "진심인 것 같은데"라며 머뭇거렸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그건 아니다. 영철 씨 또 앞서 나간다. 급발진 한다. 왜 자꾸 남의 마음을 자기네 마음대로 결정하냐"고 영철의 행동을 지적했다.
특히 데프콘은 "영철 씨 방송 보고 여기저기 사과 좀 해야 될 것 같다"며 "영철 씨,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말을 좀 많이 안 해야 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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