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운, 최현욱이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2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손정현 감독과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려운과 최현욱의 실제 나이는 또래이지만, 극중에서는 부자 호흡을 선보인다. 려운은 "최현욱과 또래다 보니까 통하는 것도 많고 소통도 쉬워서 재밌게 촬영했다. 전부터 현욱의 작품을 많이 봤어서 같이 호흡해보고 싶은 배우였는데 이번에 배운 게 많다"라며 웃었다.
려운의 아빠 역할을 맡은 최현욱은 "이찬이는 18세로 잘 살다가 갑자기 누가 아빠라고 부르니까 당황하지 않았겠나. 나도 려운 형이랑 촬영하면서 현장에서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라며 려운과의 케미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손정현 감독과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려운과 최현욱의 실제 나이는 또래이지만, 극중에서는 부자 호흡을 선보인다. 려운은 "최현욱과 또래다 보니까 통하는 것도 많고 소통도 쉬워서 재밌게 촬영했다. 전부터 현욱의 작품을 많이 봤어서 같이 호흡해보고 싶은 배우였는데 이번에 배운 게 많다"라며 웃었다.
려운의 아빠 역할을 맡은 최현욱은 "이찬이는 18세로 잘 살다가 갑자기 누가 아빠라고 부르니까 당황하지 않았겠나. 나도 려운 형이랑 촬영하면서 현장에서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라며 려운과의 케미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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