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가 엄청난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찐 샤넬 뮤즈 모시고 패션 이야기 A부터 Z까지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신현지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맨날 모델들만 만나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신현지는 "(디카프리오와) 스캔들 터지는 애들마다 다 내 친구들"이라며 "실제로 다 같이 샤넬 쇼에 선 모델들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곽범은 "서양인들은 키가 작아도 자기 위치가 되면 자신있게 대시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현지는 "엄청 대시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키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한국인들만 유난히 키를 신경 쓰고,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찐 샤넬 뮤즈 모시고 패션 이야기 A부터 Z까지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신현지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맨날 모델들만 만나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신현지는 "(디카프리오와) 스캔들 터지는 애들마다 다 내 친구들"이라며 "실제로 다 같이 샤넬 쇼에 선 모델들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곽범은 "서양인들은 키가 작아도 자기 위치가 되면 자신있게 대시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현지는 "엄청 대시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키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한국인들만 유난히 키를 신경 쓰고, 선입견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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