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골 골절로 일정을 잠시 중단한 배우 고아성이 근황을 공유했다.
고아성은 20일 병원 천장을 바라보며 "입원 14일째 힘들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아성은 지난 8일 고아성은 천추골 골절로 입원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다.
부상으로 입원한 고아성은 침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차기작이었던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또한 내달 3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나, 부상 여파로 일정에 불참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고아성은 20일 병원 천장을 바라보며 "입원 14일째 힘들다"고 털어놨다.
앞서 고아성은 지난 8일 고아성은 천추골 골절로 입원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천추골은 척추 부위 중 요추골(허리 뼈)과 미추골(꼬리뼈) 사이에 있는 뼈다.
부상으로 입원한 고아성은 침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한편 고아성은 이번 부상으로 차기작이었던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했다. 또한 내달 3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주연작 '한국이 싫어서'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나, 부상 여파로 일정에 불참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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