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미국으로 떠났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쾌청한 하늘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진태현,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태현은 "저희는 며칠 전 미국 시애틀에 가족들 보러 넘어 와있습니다. 이곳에 추억이 많습니다. 곳곳에 추억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추억을 남깁니다. 우리의 기억속엔 수많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이 부딪혀도 우리에게 남아있는 건 사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하세요. 간결하고 단정합니다. 확고하고 단호합니다. 그저 단단함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쾌청한 하늘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진태현,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태현은 "저희는 며칠 전 미국 시애틀에 가족들 보러 넘어 와있습니다. 이곳에 추억이 많습니다. 곳곳에 추억을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추억을 남깁니다. 우리의 기억속엔 수많은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이 부딪혀도 우리에게 남아있는 건 사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하세요. 간결하고 단정합니다. 확고하고 단호합니다. 그저 단단함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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