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을 향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이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 및 각본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이 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유력 외신들은 "'플라워 킬링 문'은 마음속에 스며들어 강렬한 충격과 울림을 선사하고,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Vanity Fair),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자신의 메시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거장의 예술"(The Daily Beast), "데이비드 그랜의 오세이지족 연쇄 살인사건 베스트셀러를 마스터피스로 변신시켰다" (Rolling Stone) 등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연출과 영화의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의 훌륭한 연기를 담아내며 자신의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The Telegraph),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커리어 중 가장 뛰어난 연기"(IndieWire) 등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에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으로 올가을 강렬한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