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84가 한결같은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태안 꽃게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낚시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낚시 시작 전부터 사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소란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낚시를 시작함과 동시에 술판을 벌여 유겸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유겸에 질문을 건네다가도 갑자기 매니저에 "이 낚시 네가 할래? 대충 이렇게 입질 오면 앞에 대가리가 흔들리거든? 지렁이랑 오징어 있으니깐 갈아 껴도 돼. 고마워"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유겸을 폭소케 했다. 또 기안84는 이야기 도중 집게벌레를 손으로 잡아 관찰하기도 했다.
이어 기안84와 유겸은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임했다. 기안 84는 망둥어를 건져 올려 생선 주둥이에 키스를 하는 등 4차원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또 낚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나타난 사마귀를 잡고 들이밀며 장난을 쳐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태안 꽃게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그룹 갓세븐 유겸과 밤낚시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낚시 시작 전부터 사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소란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낚시를 시작함과 동시에 술판을 벌여 유겸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유겸에 질문을 건네다가도 갑자기 매니저에 "이 낚시 네가 할래? 대충 이렇게 입질 오면 앞에 대가리가 흔들리거든? 지렁이랑 오징어 있으니깐 갈아 껴도 돼. 고마워"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유겸을 폭소케 했다. 또 기안84는 이야기 도중 집게벌레를 손으로 잡아 관찰하기도 했다.
이어 기안84와 유겸은 본격적으로 밤낚시에 임했다. 기안 84는 망둥어를 건져 올려 생선 주둥이에 키스를 하는 등 4차원 같은 행동을 이어갔다. 또 낚시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나타난 사마귀를 잡고 들이밀며 장난을 쳐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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