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과거 미국에 살던 때를 떠올렸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EP.3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 제작진은 이서진의 생가 탐방을 위해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과 대화 중 브루클린과 관련된 험난한 일화를 듣자 "형 그럼 고등학교 때 집에 가다가 깡패 만나고 이런 적은 없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서진은 "그런 동네 아니라니까. 깡패는 한국에서 중학교 때 만났다"며 짜증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삼십년 만에 찾아온 동네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린 시절 살았던 생각의 위치를 더듬으며 지도 없이 길을 찾아 나섰다. 이서진은 곧이어 생가 앞에 도착했고,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그는 '1989년 그때 집세가 어땠냐'는 질문에 "한 달에 한 1,100불 정도 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월세로 계산하면 4,340불(현재 환율로 약 58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여기 집 전체를 사려면 이제 500만불이다. 현재 67억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과거를 떠올리던 중 "대학생 때 내가 하도 노니까 아버지가 태국 출장 갈 때 날 끌고 갔다. 그때 한 방을 둘이서 같이 쓴 적 있는데 죽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EP.3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서진과 나영석 PD, 제작진은 이서진의 생가 탐방을 위해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과 대화 중 브루클린과 관련된 험난한 일화를 듣자 "형 그럼 고등학교 때 집에 가다가 깡패 만나고 이런 적은 없냐"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서진은 "그런 동네 아니라니까. 깡패는 한국에서 중학교 때 만났다"며 짜증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삼십년 만에 찾아온 동네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어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린 시절 살았던 생각의 위치를 더듬으며 지도 없이 길을 찾아 나섰다. 이서진은 곧이어 생가 앞에 도착했고,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그는 '1989년 그때 집세가 어땠냐'는 질문에 "한 달에 한 1,100불 정도 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월세로 계산하면 4,340불(현재 환율로 약 58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여기 집 전체를 사려면 이제 500만불이다. 현재 67억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과거를 떠올리던 중 "대학생 때 내가 하도 노니까 아버지가 태국 출장 갈 때 날 끌고 갔다. 그때 한 방을 둘이서 같이 쓴 적 있는데 죽고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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