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의 강풀 작가가 종영을 기념해 역대급 엔딩을 장식한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강풀 작가의 특별 포스터 속에는 '무빙'의 18~20회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던 주역들의 모습들이 빼곡히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숨멎'하게 만들었던 시리즈 속 주요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먼저 치열하게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남과 북 능력자들이 대치 구도를 이룬 모습 사이로, 이 모든 싸움의 시작이자 이유였던 '김두식' 캐릭터가 정중앙에서 총구를 겨눈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온몸이 부서져라 북한 기력자를 막아섰던 '장주원', 여자 '존 윅'을 연상시키듯 날렵한 사격 액션을 펼친 '이미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맞섰던 '최일환',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반격한 '장희수', 폭발적인 괴력과 스피드 액션을 보여준 '이강훈', 역대급 활약을 펼쳤던 '전계도'의 모습이 담겼다.
반대편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북한 기력자들을 이끈 리더 '김덕윤'을 필두로 거구의 몸으로 모든 것을 박살내 버린 '권용득'과 함께 살벌한 사격 실력을 선보인 '배재학'부터 이번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림재석'까지 존재 자체 만으로도 극강의 긴장감을 일으킨 북한 기력자들이 자리했다. 끝으로 이번 전투를 겪으며 제대로 각성한 '김봉석'이 노란 우비를 입고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가는 모습까지 담겨 가슴 벅찬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공개 후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국 주요 외신들은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포브스(Forbes)), "'오징어 게임'에 이어 아시아에서 탄생한 히트작"(버라이어티(Variety)), "'무빙'의 성공 요인은 탁월한 캐스팅, 인상적인 비주얼 효과,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이다"(COLLIDER)이라 전했고, 이 밖에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각국의 외신들 역시 극찬을 전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최근 공개된 강풀 작가의 특별 포스터 속에는 '무빙'의 18~20회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던 주역들의 모습들이 빼곡히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전 세계 시청자들을 '숨멎'하게 만들었던 시리즈 속 주요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먼저 치열하게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남과 북 능력자들이 대치 구도를 이룬 모습 사이로, 이 모든 싸움의 시작이자 이유였던 '김두식' 캐릭터가 정중앙에서 총구를 겨눈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온몸이 부서져라 북한 기력자를 막아섰던 '장주원', 여자 '존 윅'을 연상시키듯 날렵한 사격 액션을 펼친 '이미현',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맞섰던 '최일환',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반격한 '장희수', 폭발적인 괴력과 스피드 액션을 보여준 '이강훈', 역대급 활약을 펼쳤던 '전계도'의 모습이 담겼다.
반대편에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북한 기력자들을 이끈 리더 '김덕윤'을 필두로 거구의 몸으로 모든 것을 박살내 버린 '권용득'과 함께 살벌한 사격 실력을 선보인 '배재학'부터 이번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 '림재석'까지 존재 자체 만으로도 극강의 긴장감을 일으킨 북한 기력자들이 자리했다. 끝으로 이번 전투를 겪으며 제대로 각성한 '김봉석'이 노란 우비를 입고 하늘을 향해 높이 날아가는 모습까지 담겨 가슴 벅찬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공개 후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국 주요 외신들은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포브스(Forbes)), "'오징어 게임'에 이어 아시아에서 탄생한 히트작"(버라이어티(Variety)), "'무빙'의 성공 요인은 탁월한 캐스팅, 인상적인 비주얼 효과,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이다"(COLLIDER)이라 전했고, 이 밖에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각국의 외신들 역시 극찬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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