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신기하고 신선한 매력이 넘치면서도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9월 2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북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튀니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기한 국경 마을과 서호주의 중심 퍼스의 골드바 제작 과정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와의 아슬아슬한 만남까지 흥미로운 영상들이 공개된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북아프리카의 푸른 보석 튀니지. 푸른 물결 골목골목 아름다운 풍경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우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전통시장을 구경하다가 흡사 고추장 같은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한 숟가락 시식하고는 이내 너무 매워하며 힘든 표정을 짓자, 그 모습을 본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깔깔거리며 웃었다.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국경 마을 영상에서는 국경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벨기에, 왼쪽은 네덜란드로 두 개의 주소를 가진 집부터 한 지붕 아래 두 나라 제품을 파는 곳까지 신기한 광경이 공개, 흥미를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지는 서호주의 중심 퍼스. 톡파원 최초의 조폐국 '퍼스민트'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1톤짜리 순금 동전의 '억' 소리 나는 동전의 가치부터 '골드바' 제작 과정까지 신기한 영상들에 이찬원과 출연진은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 쿼카 영상도 공개됐다. 귀여운 외모에 숨겨진 반전, 걸어오는 벌금이라는 별명을 가진 쿼카는 만지기만 해도 벌금을 내야 한다는 현지톡파원의 소개에 출연자들은 믿기지 않는 듯 의아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