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결혼 8주년을 기념했다.권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번째 결혼기념일. 2023년 10월 2일. 조금 전 한국 와서 함께 보낼 수 있음에 감사. 정신없이 찍은 거에 비해 굿. 27개월 사랑둥이 최이든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결혼 8주년을 맞아 셀프 사진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 속 부부는 27개월 아들 이든과 함께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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