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랄랄이 이효리와 엄정화의 미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덱스는 조회 수 600만 회가 넘으며 화제가 된 네모눈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랄랄은 "처음 신곡 나온 날 찍은 게 이효리 언니와 엄정화 언니다. 챌린지 잘 찍으라고 8번이나 계속해서 찍어줬다"라고 전하며 미담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 덕분에 그렇게 첫 챌린지가 잘 되고 난 후 김호영, 한혜진, 풍자 그리고 에이티즈와도 찍었다. 많은 연예인과 아이돌 분들이 같이 챌린지를 하고 싶다고 오히려 먼저 연락을 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