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스우파2'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디바운스가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메가 크루 미션의 리더 놉은 "내 컨펌으로 인해 퍼포먼스 퀄리티가 달라지니 그 결과물로 1등을 해야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레이디바운스는 과거 리더가 부재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베씨는 "원래 리더가 있었는데 그분이 나가시고 우리에게 혼동이 있었다"며 "일단 리더를 세우지 않고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일을 분담해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레이디바운스는 특별한 리더가 존재하지 않아 멤버들끼리 갈등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비기와 놉은 메가 크루 연습 도중에 의견 차이를 보였다.
비기는 "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항상 연습할 때 오묘한 신경전이 있는 게 놉과 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놉은 "리더로서 (뭔가를) 하자고 했을 때 믿고 따라와 줬으면 했는데 부정적이고 의견이 갈릴 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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